찬송가 419장 [(구) 478장) (새찬송가/가사/악보)

 

419. 주날개밑 내가 편안히 쉬네
(1)주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
밤깊고 비바람 불어쳐도
아버지께서 날 지켜 주시니
거기서 편안히 쉬리로다

(2)주날개밑 나의 피난처 되니
거기서 쉬기를 원하노라
세상이 나를 위로치 못하나
거기서 평화를 누리리라

(3)주 날개밑 참된 기쁨이 있네
고달픈 세상길 가는동안
나 거기 숨어 돌보심을 받고
영원한 안식을 얻으리라


후렴: 주날개 밑 평안하다
그 사랑 끊을자 뉘뇨
주날개밑 내 쉬는 영혼
영원히 거기서 살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