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경연구 - 창세기 1:9-10

 창세기 1:9–10 (NKRV)

9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 

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



1:9–10 “하늘 아래의 물들 … 땅 … 육지 … 바다들”
하나님께서는 생명을 지탱할 두 번째 영역인 '육지'와
세 번째 영역인 '바다'를 창조하십니다.

“모이다”(gathered)라는 표현은
바다와 육지가 명확히 구분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.


이 표현은 또한 바다가 해안 도시와 지역을 파괴할 수 있는
강력한 힘을 지닌 존재
라는 사실을 상기시킵니다.

그러나 하나님은 이 물에 경계를 정하셨고,
그 경계를 넘어설 수 없게 하셨습니다.


이 경계 설정을 통해
하늘, 바다, 육지라는 세 가지 영역
완전히 분리되고 구분되며,
이 세 영역은 생명과 움직임이 일어나는 무대가 됩니다.